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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신협 요청에 네이버 ‘오픈 캐스트’ 설명회 개최
2008.10.22
네이버가 지난 7월 발표한 ‘오픈 캐스트(Open Cast)’에 대한 설명회를 이달 중에 개최한다.

12개 언론사 닷컴으로 구성된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하지윤 조인스닷컴 대표)는 지난 9일 공문을 통해 오픈 캐스트 설명회를 재차 요청했다.

온신협은 이날 공문을 통해 “온신협 회원사들은 언론사에 저작권이 있는 뉴스콘텐트를 해당 언론사의 동의 없이 네이버 이용자들이 자의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부당한 콘텐트 재배포 및 심각한 저작권의 위배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이달 중 오픈 캐스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네이버는 지난 7월 이용자가 네이버 홈페이지 초기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정보유통 플랫폼인 오픈 캐스트 계획을 발표했다.

오픈 캐스트는 언론사 뉴스박스 영역을 개방하고 그동안 초기화면에서 제공했던 종합서비스를 없애는 대신 이용자들이 다양한 언론사가 편집한 뉴스박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후 아무 설명이 없자 온신협은 7월30일에 이어 지난 9일 네이버 측에 설명회를 재차 요구한 것.

네이버 관계자는 “이르면 다음 주쯤 온신협 회원사뿐만 아니라 다른 관심있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뉴스캐스트와 언론사 편집박스, 오픈 캐스트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캐스트 서비스는 오는 12월1일쯤 선보일 예정이다.

기자협회보 김창남 기자